라스베가스 경찰, 7월 불독 레바에 대한 동물 학대 사건 용의자 체포
라스베이거스 경찰은 7월에 110도의 더위 속에서 플라스틱 상자에서 발견된 영국 불독 레바의 죽음과 관련된 한 남성을 체포했다 .
메트로 경찰은 32세의 아이작 라우숄 주니어를 악의적 고문으로 개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7월 26일 오전 1시경, 라스베이거스 경찰청의 경찰관들이 이스트 트웨인 애비뉴 1100번지로 출동했다. 그 곳에서 110도의 열기 속에서 테이프로 봉인된 플라스틱 상자 안에 있는 레바를 발견했다. 레바는 중태였고 열사병에 빠졌다.
레바는 이틀 후에 사망했다. 이 강아지는 심한 열사병과 쇼크로 인한 혈액 응고로 인해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를 겪었다. 10월에 레바의 죽음과 관련된 모든 단서를 조사한 경찰은 사건의 용의자를 찾기 위해 공개 수배를 단행했다. 범인인 라우숄은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
레바를 돌본 구조 단체인 베가스 애완동물 구조 프로젝트의 린지 피나펠은 "레바를 위한 정의" 운동에 대해 설명했다.
"우리는 이 일에 피와 땀과 눈물을 쏟았다. 그리고 다른 동물을 위해서라도 다시 이 일을 할 것이다."
이 사건의 체포로 이어지는 정보에 대한 보상금은 5만 달러로 늘어났었다. 광고판이 세워졌고, 수많은 이벤트가 열려 이 소식을 알려져서 범인을 잡게 되었다.
이 동물 학대범을 잡기 위해 라스베이거스 경찰청 동물 학대 수사대, 실종자 수사대, 살인과, 성범죄자 체포팀, 미국 연방 보안관 네바다 폭력범죄자 수사대가 동원되었다.
‘롬바르도’ 트럼프 불체자 추방안 적극 지지
조 롬바르도 주지사와 다른 25명의 공화당 주지사가 수요일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이민 정책을 지지하며 "위협을 가하는 개인"의 추방을 촉구했다.
공화당 주지사 협회가 발표한 공동 성명에서 주지사들은 국가 안보와 안전한 커뮤니티를 언급했다. 그들의 목표는 미국을 다시 안전하게 만드는 것. 강한 어조의 성명에서 주지사들은 트럼프의 정책에 "완전히 헌신"한다고 말했다.
이민 정책 연구소에 따르면 네바다에는 약 168,000명의 불법 이민자가 거주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 단체는 이 이민자의 62%가 멕시코 출신이라고 말한다. 그 다음으로 큰 그룹인 필리핀인은 10%를 차지하고, 그 뒤를 이어 중미 국가인 엘살바도르(7%)와 과테말라(2%)가 뒤따른다.
성명에 따르면 "바이든 행정부가 국경을 보호하고 법치주의를 고수하기를 거부했을 때, 조치를 취한 것은 공화당 주지사들이었다." "우리는 법 집행 기관과 국가 방위군을 포함한 주 자원을 동원하여 미국인들을 재앙적인 개방 국경 정책으로부터 보호하고 불법 이민이 우리나라를 압도하는 것을 막았다.”고 언급했다.
불법 이민에 대한 긴장이 고조되면서 12개 이상의 주가 텍사스와 멕시코 국경에 군대를 파견했지만 네바다는 그중 하나가 아니었다. 롬바르도는 선거일에 네바다 주방위군을 활성화했다.
롬바르도는 2022년 공화당 예비선거에서 경쟁자들 중 유일하게 네바다 주방위군을 국경으로 파견하는 것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국경에 배치하면 그 돈이 금세 고갈될 것이다. 그러면 주 경계 내의 모든 위기에 대응할 수 없게 될 것이다." 그는 경쟁자들에게 클라크 카운티 보안관으로서 불법 이민자로서 범죄를 저지른 사람을 실제로 제거한 유일한 사람이 자신이라고 상기시켰다.
하지만 롬바르도는 적극적인 트럼프 정책을 지지하고 나섰다. 성명에 따르면 "공화당 주지사들은 불법으로 이 나라에 있는 위험한 범죄자, 갱단원, 테러리스트를 추방하려는 트럼프 행정부의 노력을 전적으로 지지한다. 우리는 이러한 범죄적 불법 이민자들이 공공 안전과 국가 안보에 직접적인 위협을 가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들을 우리 지역 사회에서 몰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천명했다.
롬바르도 주지사, 클라크 카운티 학군에 대한 시정 조치 계획 요구
조 롬바르디 주지사 측은 CCSD에 대한 시정 조치를 K-LasVegas에 보도 요청했다.
조 롬바르도 주지사는 네바다주 교육부가 NRS 387 및 388G를 준수하지 않은 클라크 카운티 학군(CCSD)에 대한 시정 조치 계획을 요구하고 준수 감시자를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9월과 10월에 롬바르도 주지사와 네바다 교육부는 CCSD의 최근 예산 문제에 대한 답변을 요청했다.
교육감 존 에버트(Jhone Ebert)은 "CCSD의 대응을 검토한 후, NDE는 2024-25학년이 시작되기 전에 CCSD 지역 학교 구역에서 시기적절하고 정확한 자금 정보를 받지 못하게 한 지구의 리더십, 정책 및 프로세스에 대해 여전히 우려하고 있다." 라고 전했다.
CCSD의 대응에 따라, 에버트 교육감은 CCSD에 불이행 통지서와 시정 조치 계획에 대한 공식 요청을 발행했다.
조 롬바르디 주지사는 "클라크 카운티 학생, 교사, 가족은 학군에 대한 신뢰를 가져야 한다." 말하며. "CCSD가 규정 준수 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우리는 학군에 규정 준수 모니터를 임명했으며, CCSD가 시정 조치 계획을 통해 의사소통과 투명성을 개선하는 절차를 개발하고 구현하도록 요구할 것이다. 내가 취임한 이후로 반복했듯이, 전례 없는 자금에는 전례 없는 책임이 필요하며, 우리는 학군에 대한 책임의 부족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해당 지역이 규정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CCSD는 다음을 수행해야 한다.
임명된 준수 감시자와 협력하여 시정 조치 계획을 개발하고 2024년 12월 27일 금요일까지 교육감에게 제출한다.
2025년 1월 9일 목요일까지 주정부 승인 시정 조치 계획을 시행한다.
각 학교 위원회 회의에서 규정 준수 모니터의 서면 보고서를 안건으로 검토한다.
CCSD의 재편 및 운영과 관련된 모든 회의에 규정 준수 모니터가 참석하도록 허용한다.
규정 준수 모니터에게 보상을 제공하고, 필요에 따라 지구 건물, 정보 및 리소스에 대한 접근 권한을 제공한다.
최근 리콜 사태 이후 베가스에서 식품의 안전 증명 방법
2024년은 유기농 당근의 대장균 검출부터 오이의 살모넬라균 검출까지 다양한 사고가 발생하면서 "리콜의 해"로 불리고 있다.
2024 회계연도에는 약 2,000개의 식품 및 뷰티 제품이 리콜되었다. 이는 2023년 대비 22% 증가한 수치이다. 이는 팬데믹 이전 이후로 가장 많은 리콜 건수를 기록한 것. 주목할 점은 대부분이 가장 심각한 위험 수준을 나타내는 Class I로 분류되었다는 것이다.
"이 병원균은 잠재적으로 치명적이다." Southern Nevada Health District의 전문 식품 운영 관리자인 래리 로저스(Larry Rogers)가 말했다. "농장에서 포크로 가는 오염 경로는 어디에서나 발생할 수 있다."
미국에서는 식품 안전에 대한 규제가 엄격하지만 Robson Forensic의 화학 엔지니어이자 식품 안전 전문가인 돈 힐은 식품이 오염될 수 있는 방법이 몇 가지 있다고 말한다.
"물건이 잠재적으로 오염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다..."고 힐은 말했다. "한 유통 채널을 거칠 수도 있고, 여러 유통 센터를 거칠 수도 있다... 종류와 방법, 취급 방법, 포장 방법에 따라 오염될 가능성이 있다." 그녀는 또한 "박테리아는 때때로 즉석식품 포장 외부에서 발견될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힐은 식사나 식사를 준비하기 전에 손 씻기 지침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로저스는 소비자들에게 개인 위생을 우선시하고 식료품점과 같은 검사된 시설에서 음식을 구매하도록 조언한다. 그는 또한 음식을 완전히 조리하고, 따뜻한 음식은 따뜻하게, 차가운 음식은 차갑게 유지하고, 교차 오염을 피하는 것을 강조한다.
과일과 채소를 자르면 칼을 통해 껍질에서 내부로 박테리아가 옮겨갈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이 먹기 전에 농산물을 철저히 씻는 것이 필수적인 이유이다.
보건국의 역학자 로제나 수가이 박사는 "많은 병원균은 그냥 자연적으로 사라진다. 일부는 항생제 치료를 받을 수 있다."라고 말하며. "병원균에 따라 잠복기가 더 길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또한 식품 매개 질병을 추적하고 보건소에 보고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라스베이거스 판사를 공격한 댓가로 수십 년형을 선고 받은 남자
올해 초 라스베이거스의 다른 판사를 공격한 남자에게 한 판사가 최소 26년 징역형을 선고하면서, 이 사건이 사법부 전체에 대한 공격이라고 밝혔다.
1월 3일, 31세의 데오브라 레든은 라스베이거스 지방 법원의 메리 케이 홀서스 판사를 공격했다. 당시 홀서스는 다른 사건으로 그에게 징역형을 선고하고 있었다.
존슨은 "그것은 단순히 홀서스 판사에 대한 보복이나 공격이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사법부에 대한 공격이기도 했다." 존슨은 레든을 평가한 의사들이 그가 "옳고 그름"을 알고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레든은 1월 3일 홀서스 판사 법정에 상당한 신체적 피해를 입힌 폭행 미수 혐의로 선고를 받기 위해 있었다. 당시 62세였던 홀서스 판사는 리든이 그녀에게 달려들어 책상을 뛰어넘어 공격했을 때 4피트 높이 벤치 뒤에 앉아 있었다. 홀서스의 법정 경비원과 그녀의 법률 서기를 포함한 다른 여러 사람이 레든을 제압해서 사건은 종결됐다.
홀서스 판사는 성명서에서 "그는 나를 죽이기로 의식적으로 결정했고 성공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며 "그의 뜻대로 된다면 살인 혐의로 가석방 없이 종신형을 선고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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