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어와 에이전트가 힘들게 집을 고르고 여러차례 오퍼를 넣어 겨우 겨우 계약이 성사되었다면, 이제 다 끝이난걸까?
아니다, 이제 겨우 절반 온 셈이다. 지금부턴 나의 에이전트를 믿고 의지하며 함께 나아가면 된다
계약진행
● EMD는 일반적으로 계약성사일 혹은 계약성사 다음 날(1 Business Day) 안에 반드시 송금해야한다.
● 송금 ( 당일 입금 되는 서비스 )은 대체적으로 수수료가 붙는다. 그렇더라도 집 거래에는
반드시 당일 돈이 들어가는 송금 형태로 돈을 보내야 하니 잊지말자
● 클로징을 담당하는 에스크로 에이전트나 타이틀 회사 이름과 연락처는 꼭 메모해 두고,
송금 정보를 받으면 항상 확인하자
● 에스크로에서 전달해 오는 서류들에 나의 이름과 주소들이 명확히 잘 표시되어 있는지도
꼼꼼히 확인하자
● 집 타이틀을 어떻게 할지 미리미리 계획하여 클로징때 당황하지 않도록 준비하자
인스펙션 / 수리 요청
● 계약 성사 후 가능한 빠른 시일내 인스펙션을시작한다. 일반적으로 내 에이전트와 손발을
맞추어온 팀과 일하는 것이 진행에 있어 수월하다.
● 수영장 / 넓은 정원 / SOLAR / 엘리베이터 등이 있는 경우 에이전트와 상의하여 추가 인스펙션을 진행한다
● 클로징 후 집 수리를 계획중이라면, 이 기간에 내가 선정한 업체의 견적도 함께 진행하자
● Due diligence 기간 안에, 셀러와 합의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에이전트와 다른 방법이 없는지 상의하고, 계약을 취소 할 수 있다
HOA 서류 확인
● HOA가 있는 경우, 그 규율 내용을 잘 확인한다
● 만약 나와 맞지 않는 규율이 있어 이 집을 도저히 구입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HOA 서류를 받은지 5일이내 계약을 취소 할 수 있다
론 / 집 감정, 최종 서류진행
● 론으로 구입하는 경우, 약속한 기일내에 감정과 론을 진행을 해야한다.
● 항상 담당 랜더와 상의하고, 모든 일을 진행한다.
● 가능하다면 나의 에이전트와 손발을 맞춰온 랜더로 진행한다면, 일이 수월하다
● 론 진행중 갑자기 크레딧을 이용한 구입, 계약진행은 절대로 하면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반드시 미리 랜더나 에이전트와 상의하고 진행한다.
클로징 준비
● 최종 서류에 서명하고, 최종 잔금 송금을 준비한다
● 전기/수도/가스/Trash 및 인터넷 연결 등을 클로징 일정에 맞추어 미리 신청한다
● 집 구입 첫 해는 홈 워런티를 구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 현금 구입의 경우, 잊지말고 집보험도 준비한다
● 클로징 일정에 맞게 이사 일정을 준비 한다
● 집 열쇠는 타이틀까지 끝나고 받게 되기 때문에 대부분 클로징 당일 늦은 오후에 받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여 계획을 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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